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손준성 영장 또 기각‥"부실 수사" 자초한 공수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 손준성 검사의 두 번째 구속 영장도 법원이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구속을 시킬 정도로 혐의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건데 한 마디로 공수처의 수사가 부실 했다는 겁니다.

공수처는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원이 오늘 새벽, 손준성 검사의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했습니다.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