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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말 대목 날아갔다"‥손실 보상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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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타격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그런데 보상도 불가능 합니다.

정부가 모임의 인원 수만 제한했지, 영업시간을 제한 한 게 아니라서 손실 보상법이 정한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매년 연말마다 단체 회식 손님들이 몰려들던 고깃집.

[서호석/서울 마포구 고깃집 사장]
"연말 연초 회식이 가장 중요해요. 매출로 봐도 보통 때의 3배 정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