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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설에 갇혔는데 하필 '가구 매장'…무엇이든 다 있는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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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북부 올보르시에 갑자기 폭설이 쏟아져 가구 전문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 안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가구 매장에서 하룻밤'입니다.

사람들이 탁자에 둘러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카드 게임을 하거나 TV로 축구 경기를 봅니다.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편하게 잠을 자는 사람도 있는데요.

누운 상태로 인터뷰까지 하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 덴마크에 있는 한 가구 전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