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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합창 모임·일가족 등 광주 29명·전남 3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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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70대 31번째 사망자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모임, 일가족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29명, 전남 3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주에서는 합창 모임 관련이 8명이 추가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가 39명까지 늘었다.

타시도 관련 5명, 기 확진자 관련 5명, 타지역 휴양시설 관련 2명, 북구 어린이집 관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