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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944명 확진에 위중증 최대…방역조치 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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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명 확진에 위중증 최대…방역조치 재강화

[앵커]

5,000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일) 4,000명대로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또 최대였고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자 정부는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방역 패스 확대 적용 등 방역대책을 다시 강화합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923명, 해외유입 21명 등 4,9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