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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북, 의료기관·종교모임 확진 여파에 병상 가동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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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 없어 "방역수칙 준수 절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역 의료기관과 종교모임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2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 7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2일 67명, 3일 9명이 각각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30명, 고창 10명, 익산 9명, 군산 8명, 남원 5명, 정읍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