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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산 141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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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0%에 육박했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1명이라고 밝혔다.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진구의 한 의료기기 체험방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확진자 1명이 나왔고, 접촉자 조사에서 2일 이용자 2명과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