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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적 모임 인원 축소…식당 · 카페도 '방역패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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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수도권 최대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합니다. '방역패스'도 식당과 카페를 포함해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적용되는 등 방역 기준이 한층 강화됩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거세진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권은 최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