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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 확진자 사흘째 1천500명 안팎…어제 1천46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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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병상 13일째 80% 넘어…오미크론 감염 접촉자 추적조사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500명 안팎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1천46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도내 역대 하루 최다 발생인 지난달 30일 1천582명, 이달 1일 1천495명에 이은 세 번째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