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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美 봉쇄 대신 백신 확대...남아공,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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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춘 방역 대책을 내놓으면서, 대규모 봉쇄나 입국 금지는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아공 주요 보건기구들은 오미크론이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부 조수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전 세계 오미크론 확산 현황부터 간략히 살펴보죠.

[기자]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국가가 30개국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