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미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중요성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한미 안보협의회, SCM을 열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초음속 무기 체계 등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모든 위협을 방어하고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은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할 경우 타이완을 지원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한미 양국은 특정국의 위협을 상정해놓고 논의하기보다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미 양국의 상호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