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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재택플러스] 공유경제시대‥주방도 함께 나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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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공유경제'가 유행이죠?

서로 필요한 만큼 함께 나눠쓰면 비용을 줄이고 환경에도 도움이 될 텐데요.

관련 법규 개정으로 공유'주방'이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현원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박과 바나나를 손질해 화채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다른 쪽 조리대에선 햄과 두부를 가득 넣은 부대찌개 요리가 한창입니다.

같은 주방에서 전혀 다른 종류의 음식이 조리돼 속속 가정으로 배달돼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