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시민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사고를 보상해주는 무료 보험에 가입해주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성남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성남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돼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사고로 사망했을 때에는 1,500만 원, 후유 장해를 입으면 2천만 원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다쳤을 때에는 상해 진단 위로금으로 최대 7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사고를 보상해주는 무료 보험에 가입해주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성남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성남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돼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사고로 사망했을 때에는 1,500만 원, 후유 장해를 입으면 2천만 원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다쳤을 때에는 상해 진단 위로금으로 최대 7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