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1 (일)

"돌아온 난타"…2년 만에 재개하는 송승환의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2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난타가 코로나가 가져온 긴 쉼 끝내고,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송승환 예술감독이 용기를 낸 건데요. 기존에, 객석의 반 이상을 채웠던 외국인 관객을 대신할 관객을 찾는 게 급선뭅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1997년 초연을 시작으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던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예술감독은 코로나가 가장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