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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음주 뺑소니에 60대 가장 참변…'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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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상태에서 추돌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사고 현장에 되돌아와 피해 차량을 재차 들이받으면서, 피해자가 사망했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뺑소니도 모자라 사고 당시 아내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톤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을 받고 달아납니다.

피해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부서진 트럭을 살피는데, 7분 뒤쯤 되돌아 온 트럭이 운전자를 치고 또다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