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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오미크론 '연쇄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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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5천 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확진된 30대가 엿새간 일상생활을 해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훈희 기자!

[기자]
네, 계훈희입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모두 연일 역대 최다를 보이고 있군요?

[기자]
네,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5,266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