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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기 '역대 두번째 수준' 1천495명 확진…오미크론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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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방역당국, 긴장감 속 오미크론 지역감염 확산 차단 총력

중증병상은 12일째 80% 넘어 '한계 상황'…사망자도 4천명 넘어서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500명 안팎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1천49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