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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2천268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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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하며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68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날(1일) 기록한 종전 최다 기록 2천222명을 46명 넘어서며,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주 전(24일) 1천760명보다는 508명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