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껑충 뛴 서울 물가, 도쿄보다 높았다…전 세계 순위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딱]

요즘 장 보러 가면 하루가 다르게 뛰는 물가에 깜짝 놀란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서울이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영국의 한 경제 분석 기관이 전 세계 173개 주요 도시 200여 개 제품과 서비스 가격을 토대로 물가 지수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싱가포르, 스위스 취리히, 홍콩 등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