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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오면 비맞는다?"…서울시 방역강화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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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비맞는다?"…서울시 방역강화 '느긋'

[앵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겼습니다.

모처럼 활기를 띤 민생 경제를 생각하면 섣불리 방역 상황을 강화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서울시는 "이미 예견된 일이니 이 정도는 수용해야 하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코로나 대유행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는 대중교통 운행 감축 방안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