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작년 출생아 83.5세까지 산다…20년새 12년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작년 출생아 83.5세까지 산다…20년새 12년 ↑

[앵커]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83.5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올해 만 20살이 된 사람들보다 12년 가까이 더 살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도 현재 사망원인 1위인 암이 앞으로도 1위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추정한 지난해 출생아들의 기대수명은 83.5세, 코로나19 충격이 휩쓴 해에 태어났지만, 1년 전 출생아들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