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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확진 외교관, 인천공항 체류"에 '입국제한'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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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걱정스런 상황이 또 하나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나미비아 외교관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일본에 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외교관이 공항에 머문 시간은 1시간 정도였고, 탑승객의 절반 정도가 인천 공항에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 내국인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은 알수 없는 상태여서 당장 입국제한 조치라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