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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풍주의보 속 작업하다‥철제 구조물 무너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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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영암의 부둣가에서 선박 구조물 결합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고 돌풍까지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부둣가.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넘어질 때 충격을 보여주듯 철제 구조물 곳곳은 부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