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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 5천 명대 · 위중증 최다…서울 중환자실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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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추가 확진자는 앞서 보신대로 5천 명을 넘어섰고, 상태가 심각한 위중증 환자 숫자도 700명을 넘었습니다. 당국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늘고 있는 것입니다. 중환자들을 치료할 병상 부족 문제도 심각해져서 서울의 대형 병원 5곳에 남아 있는 병상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고려대병원에서 최근 열흘간 28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