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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도권 병상 포화, 재택치료 1만여 명‥의료대응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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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은 열 개 중 아홉 개가 찰 정도로 의료여건도 한계에 와 있습니다.

아예, 치료 시설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도 만 명을 넘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9.2%, 10개 중 9개가 사용 중입니다.

서울은 90%를 넘어섰고, 경기와 인천도 90%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