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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 70대 목사 항소심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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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자매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70대 교회 목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가해 목사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내세우며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여성 이 모 씨,

10대 시절, 상습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다니던 교회 목사, 70살 소 모 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