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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 시작...오세훈 시장 시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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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구세군 자선냄비 3백여 개가 설치돼 거리모금이 시작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올해 자선냄비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 원입니다.

이어 오 시장은 시장실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받은 뒤 성금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