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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흉기 들고 공장 찾아 난동 부린 50대...실탄 맞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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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공장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50대가 실탄을 맞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공장으로 흉기를 들고 찾아가 잠금장치를 훼손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