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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연 잠적 이준석 대표, 부산 방문해 지역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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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현안엔 묵묵부답…침례병원·가덕신공항 등에 관심

지역 정가 "지역 현안 챙기는 것 보니 당무 거부는 아닌 듯"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지난달 30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한 뒤 잠적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이성권 부산시 정무 특별보좌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평소 가깝게 지내는 김철근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으로부터 부산에 도착했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