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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 고교서 15세 학생이 총기 난사…재학생 3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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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총 15∼20발 쏴…최근 "총기 사고 날 것" 소문 돌아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미국 미시간주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4세와 17세 여학생과 16세 남학생 1명이 숨졌다.

부상한 8명 가운데 2명은 수술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6명의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