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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체크|사회] 공수처, 손준성 구속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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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지업체 기계에 끼여 노동자 중상

어제(30일) 오후 전남 장성군의 종이상자 생산 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달에도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음식 먹다 치아 깨져" 협박 30대 구속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식당 주인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포장해온 음식을 먹다가 이물질이 나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인터넷에 올릴 것처럼 업주를 협박해 돈을 받아냈습니다.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가 10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