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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중 경제공동위 열려...글로벌 공급망·문화 콘텐츠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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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포괄적 경제협력 대화체인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양측 수석대표인 최종문 외교부 2차관과 런홍빈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어제 오후 화상으로 제25차 경제공동위 회의를 열고, 글로벌 공급망과 문화 콘텐츠 등 현안과 양국의 중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측은 최근 품귀 사태를 빚은 요소의 원활한 수입을 위한 중국 측 협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한·중 교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