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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美, 오미크론 변이 우려에 국제여행 규정 강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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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이 여행과 관련한 권고와 규정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현지 시각 30일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의 검사 기간을 단축하고 경우에 따라 격리 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내 4개 주요 공항에서 특정 국제선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감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