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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자 재택치료 강제 가능"...동거인 무조건 '격리'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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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의료 역량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재택치료를 의무화했습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 가족은 접종 완료자라도 열흘 이상 출근과 등교가 불가능해 현장혼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꺼내 든 대책은 재택치료 의무화입니다.

기존과 달리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특정한 사유가 없는 한 동의 여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환자로 재택치료 대상을 확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