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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막뉴스] '제2의 정인이' 가능성..."대장 파열 치명상으로 3살배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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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부모에게 학대당해 숨진 16개월 정인이.

사망 당시 정인이는 강한 외부 충격으로 인한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사인을 감정한 법의학자는 아이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놓고 배를 밟거나 의자로 찍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년 뒤, 또 다른 세 살배기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검 결과 이번에도 강한 가격으로 인한 직장대장 파열이 치명상으로 보인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