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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자 3천32명…위중증 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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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대 초반으로, 화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워 병상 부족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38개, 인천은 13개 남았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32명입니다.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277명이 줄었지만 화요일 확진자 기준으로 보면 최다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하루 새 32명 늘면서 역대 최다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90%를 넘기면서
345개의 병상 중 이제 31개만 남았습니다.

경기는 86.9%로 38개의 병상이, 인천은 83.5%, 13개의 병상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