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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위중증 661명, 다시 최다…10세 미만 첫 사망자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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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천32명…어제보다 277명 감소했지만 요일 최다 확진

사망자 44명…당국 "0∼9세 1명 첫 사망, 역학조사중"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한달째를 맞은 30일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3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이틀만에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3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7천2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천309명)보다는 277명 줄었다. 다만 월요일 발생 기준(발표일 기준 화요일)으로는 최다치인 데다 주 초반에도 사흘 연속 3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