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영불해협 참사 당시 프랑스와 영국 경찰이 생존자의 구조 요청을 외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생존자 증언에 따르면 프랑스를 떠나 영국을 향하던 중 고무보트 후미에 물이 차올랐고,
밀입국자 신분이었던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프랑스와 영국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생존자는 조난 위치까지 알렸지만 양측 모두 "우리의 해협이 아니다" 라며, 외면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는데요.
지난 24일 발생한 영불해협 참사 당시 프랑스와 영국 경찰이 생존자의 구조 요청을 외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생존자 증언에 따르면 프랑스를 떠나 영국을 향하던 중 고무보트 후미에 물이 차올랐고,
밀입국자 신분이었던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프랑스와 영국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생존자는 조난 위치까지 알렸지만 양측 모두 "우리의 해협이 아니다" 라며, 외면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