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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초대석] 뜨거운 가을야구 '주인공'…"우승 한 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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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박경수 선수

<앵커>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소속 팀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으로 이끈 선수죠. 조연으로 머물렀던 기나긴 시간을 지나 프로 데뷔 19년 만에 뜨거운 가을 야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KT WIZ의 박경수 선수, 오늘 초대석 함께 합니다.


Q. 한국시리즈 우승 후 어떻게 지냈나?

[박경수/야구 선수(KT WIZ) : 제가 부상도 좀 있고 그래서, 지금 재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직도 우승했을 때 그 기분에 아직 못 헤어나오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