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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욕시, 오미크론 변이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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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시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속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초크시 뉴욕시 보건·정신건강·위생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모든 뉴요커가 많은 사람이 있는 실내 환경에서는 언제나 마스크를 쓸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며 의무화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