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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오미크론 북미대륙도 상륙...美 "전염력 파악에 2주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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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캐나다에서도 감염자가 처음 확인돼 북미 대륙 등 사실상 거의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위력이 상당할 것이라는 과학계 일각의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 보건당국은 확실한 전염력 등을 파악하기까지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의 복병으로 등장한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와 유럽 곳곳에서 감염이 시작된 이후 불과 며칠 만에 북미 대륙에도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