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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국 위험도 한 주 만에 '매우 높음'…중증병상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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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험도 한 주 만에 '매우 높음'…중증병상 포화상태

[앵커]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00명대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중환자 병상이 포화 직전인데다 사망과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유행 위험도를 한 주 만에 전국 모두 '매우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09명, 4,000명을 오르내리던 이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주말 영향일 뿐, 방역 지표는 전방위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