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자막뉴스] 불과 며칠 만에 결국...초강력 변이 '오미크론'의 위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복병으로 등장한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와 유럽 곳곳에서 감염이 시작된 이후 불과 며칠 만에 북미 대륙에도 퍼졌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자국민 2명에게서 오미크론 첫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 주 오타와 주민 2명이 최근 나이지리아를 여행한 뒤 오미크론에 감염돼 격리 중에 있다면서 이들의 접촉자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