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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실질적 지역 상생 나선 공공기관…"주민 필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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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역 이전 이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지역사회를 더 이해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상생 협력 과제를 찾는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커피 찌꺼기를 수집해 친환경 비료를 만들고 지역 농가에 기증하는 커피박 비료사업.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과 의제를 만들어 실행한 이 상생협력사업은 내년에는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