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오미크론은 '프랑켄슈타인 잡종'"…중증 위험도에 촉각(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베타 회피력·델타 전파력 함께 갖춘 것으로 추정

"대다수 경증" 초기 주장에 판단 성급하다 반론

"위험 실제 크다면 1∼2주내 남아공 입원환자 급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증 위험도 역시 높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과학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베타 변이의 백신 회피력과 델타 변이의 폭발적인 전파력을 모두 지녔다며 '프랑켄슈타인 잡종'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많은 과학자가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도를 알아내기 위해 뛰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