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코로나 위험도 '매우높음' 상향…"일상화 단계 추가이행 불가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위험도 '위험'에서 일주일만에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

수도권은 2주 연속 '매우높음'·비수도권 '중간'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박규리 기자 = 정부가 지난주(11.21∼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매우 높음'이고, 비수도권은 '중간'이라고 진단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 일상회복 시행 4주만에 '매우 낮음'→'매우 높음', 최고 단계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