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美, 오미크론 최선 전략으로 추가접종 설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처할 미국 행정부의 최선 전략이 부스터샷 확대로 설정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내 익명의 고위 관리 3명은 미국이 코로나19 방역의 `핵심 무기`로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백악관 관리들은 지난 봄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단 실패 사례를 볼 때 오미크론 변이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은 돌파 감염이나 델타 변이보다 확산 속도가 빠를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정원 기자(kcw@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