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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TV에서 오미크론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29일 장 초반 여행주와 항공주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항공[091810]은 전 거래일보다 8.02% 내린 2천925원에 거래 중이다.
또 노랑풍선[104620](-5.80%), 하나투어[039130](-5.73%), 참좋은여행[094850](-5.46%), 모두투어[080160](-4.83%), 롯데관광개발[032350](-4.66%) 등이 하락했다.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견되면서 주말 사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했다.
대표적인 '경제 활동 재개' 수혜주로 꼽히는 여행·항공주는 해외여행 재개 기대를 선반영해 올해 상반기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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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29일 장 초반 여행주와 항공주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항공[091810]은 전 거래일보다 8.02% 내린 2천925원에 거래 중이다.
또 노랑풍선[104620](-5.80%), 하나투어[039130](-5.73%), 참좋은여행[094850](-5.46%), 모두투어[080160](-4.83%), 롯데관광개발[032350](-4.66%) 등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