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 확실한 정보 얻는데 2주 이상 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악관 "바이든, 29일 오미크론 추가 대응책 밝힐 것"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8일(현지시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염성과 심각성, 특징 등 확실한 정보를 얻기까지 어림잡아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팀과 함께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내다봤다고 백악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