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마다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15살 피겨 샛별 러시아의 발리예바가 또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프리와 합계 모두 세계 신기록으로 그랑프리 6차 대회를 제패했습니다.
라벨의 '볼레로'에 맞춘 발리예바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그야말로 경이적이었습니다.
3종류의 4회전 점프를 모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뛰는 '타노 점프'로 완벽하게 소화했고, 고난도의 스핀과 스텝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았습니다.
발리예바는 프리스케이팅 185.29점, 합계 272.71점으로 지난달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발리예바가 전체 1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유영 선수는 7위로 아쉽게 파이널 출전에 실패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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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15살 피겨 샛별 러시아의 발리예바가 또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프리와 합계 모두 세계 신기록으로 그랑프리 6차 대회를 제패했습니다.
라벨의 '볼레로'에 맞춘 발리예바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그야말로 경이적이었습니다.
3종류의 4회전 점프를 모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뛰는 '타노 점프'로 완벽하게 소화했고, 고난도의 스핀과 스텝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았습니다.